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우재입니다. PLAIF 공동창업자이자 AI Motion 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

Q. AI Motion 이 많이 생소한 단어인데요, 혹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뵐 수 있을까요?


현재 PLAIF은 Motion 🦾 과 Vision 👀 두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Vision 파트의 경우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부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Motion 파트의 경우 사람의 행동에 대한 부분의 개발을 담당합니다.

여기서 행동이라함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얼마나 움직일 것인가? 등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얼마나 힘을 줄 것인가? 와 같은 감각에 대한 것들까지 포함된 것으로 사람이 손을 통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나타냅니다.

저희 Motion팀은 PLAIF에서 로봇을 사람의 손처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아하! 그러니까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까를 뛰어넘어 감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자동을 움직이는 로봇팔이군요!


네 맞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사람은 처음 하는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거나 과거에 비슷한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함으로써 처음 하는 새로운 일을 완수합니다.

Q. 그러면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로봇팔과는 비슷한걸까요?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